전국 모범음식점 지도

블로그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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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주셨네요 후기에 친절하다는 글이 많았는데 정말 사근사근하시고 친절하셨어요ㅎ ​ ​ 밑반찬은 콘치즈 어묵볶음 무피클 동치미가 나와요ෆ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고 본 요리가 나오기전에 입맛돋우기 좋더라구요 ​ ​ 그냥 먹어도 단짠의 매력이 있지만 쭉 늘어나는 콘치즈에 소갈비찜이나 김치찜 같이 먹으면 완전 꿀...

  토리의 작은세상(2024-12-07 12:27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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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져 네모반듯하게 나온 두부처럼 말이다. 김씨 집안의 가업이 두부 공장이라는 건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. ​ 자연의 섭리대로 사라져가는 가족주의 <장손> 스틸 / 인디스토리 제공 두부 같은 가족을 어떻게든 뭉치게 한 이는 바로 말녀. 영화는 그녀의 죽음 이후 바스라져 버리는 가족의 모습을 담는다. 결국 이들이 와해...

  또또비됴의 영화는 거들 뿐!(2024-09-11 22:42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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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쌔해서 후기 찾아보니 캐리어가 안된다해서 후다닥 백팩에 쑤셔 넣었습니다 다행히 가방이 꽤 수납공간이 넓어서 3박 4일치 짐을 다 넣었다는,, ​ 캐리어가 허용되는 옵션은 <<라이트>>부터입니다!! ​ 첫 예매할 때는 가격 차이가 그리 나지 않으나, 울트라 라이트로 예매했다가 아차해서 뒤늦게 수화물 옵션을 추가하거나...

  On Cloud 9(2025-01-14 23:47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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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맛은 두부같기도하고 식감은 치즈같기도 하다. 비트가 있어 상큼한 맛도 더해지고! ​ 우리 모두 매우 만족했던 톳김밥 :)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결국 한접시 추가했다.. ㅎㅎㅎ (여기서 과식이슈로 저녁 잘 못먹게 됨.) ​ 배말칼국수, 들깨 배말칼국수 (9,5) '배말'이라고 써져있는 거 귀욥 ㅎㅎ 배말칼국수 2인분시킨...

  horuru의 맛있는 일상일기(2024-09-19 17:33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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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으아, 이건 소주와 막걸리를 부르는 비주얼. 하지만 오늘은 참겠습니다. 벌건 대낮에 얼굴 새빨개져서 아이들을 맞이할 수는 없기에... 참, 『네모반듯 두부나라』는 민속촌이나 박물관에서 봤음직한 물건들이 많아요. 떡살, 인두, 다리미, 대바구니, 지게... 밥 먹는 재미와 함께 옛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...

  달콤한 인생 :D(2017-04-30 20:04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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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오징어, 두부 등으로도 시시그를 만들어 먹는다고 해요 ​ ​ ​ 크리스피 파타 (Crispy Pata) ​ ​ ​ ​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족발 부위로 돼지 다리를 마늘, 소금, 후추, 생강 등과 함께 삶은 뒤에 튀겨 무척 기름진 필리핀 요리입니다 ​ ​ ​ ​ 겉바속촉의 요리로 여러 소스에 찍어먹으며 짜고 기름져 쌀밥과도 잘 어울려...

  호짱짱의 한달살기(2024-05-09 23:00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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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우리나라에 잘 안들어오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거 많이 드셔야합니다 개꿀팁 : 건설 노동자, 공무원, 택시기사가 밥먹는곳은 보통 맛집입니다 저번에 평내호평갔을때 두부집 앞에 시청차량 있길래 그대로 들어갔구 그대로 빙고, 성공했었음 대충 맛있는 쌀을 쓴다는 것 같습니다 밥 고슬고슬하니 맛있긴했어요 근데...

  정체성이 없는 게 정체성(2024-08-31 00:55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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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집이다. ​ 안양 관양시장 네모반듯 두부나라이다. ​ 1999년 부터 운영중인 본 식당은 ​ 메스컴을 타기도 했지만 입소문으로 알만한 사람은 아는 맛집이다. ​ 메밀면...단골....오랜 맛집은 그 명성 그대로 변함없이 지켜나가길 소망한다. ​ ​ ​ ★ 사비를 지불하고 먹은 식당의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. ​ ​ 두부나라 경기도 안양시...

  "오늘도 산은 푸르다"(2019-07-06 22:15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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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조선 후기부터 김 양식 통해서 마른 김이 판김 형태로 유통 및 진상 되기 시작함을 알 수 있다. 이 때 부터 본격적으로 김 자체를 판김 형태로 기름에 구어서...위에 펴 놓고, 발갯깃으로 기름을 바르며 소금을 솔솔 뿌려 재우고 구웠다가 네모반듯하게 잘라 담고 복판에 꼬지를 꽂는다."라는 것으로 보아 기름을 김에...

  청춘의 밥과 삶(2023-12-19 10:49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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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필통, 네모반듯한 두부 연적 등이야말로 조선백자의 트레이드마트이다. 두꺼비 연적이나 금강산 연적은 아주 예외적인 변주일 뿐이다.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초기 미술사가들에 의해 여러 가지로 정의되어 왔다. 고유섭은 비정제성이 주는 구수한 큰 맛, 최순우(崔淳雨, 1916-1984)는 어진 선 맛에서 일어나는...

  수연당 선산의 문화유산해설용 자료수집방(2023-11-30 17:39:00)